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건스미스 캣츠 (문단 편집) == 특징 == 이 만화의 주요 볼거리는 현상금 사냥꾼 랠리를 중심으로 이어지는 사건들과 거기에서 당연하다는 듯 따라오는 총격전. 작가가 소문난 총덕후답게 단행본 곳곳에 총과 탄약에 대한 설명을 집어넣었고, 후속작인 버스트에서는 아예 한 화 전체가 사격 레슨으로 채워진 에피소드를 집어넣는 등 강력한 총덕력을 선보인다. 구형 수퍼카들(배기가스 규제가 없던 71년 이전 미국 [[머슬카]])에 대한 차덕력도 폭발해서 만화의 반은 총기류, 반은 자동차 이야기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소재와 묘사에 있어서는 기본적으로 여러 위기 상황에서도 최대한 상대의 목숨을 빼앗지 않고 처리하는 기술들을 선보이기도 하지만, 19금답게 신체 훼손에 대한 묘사는 충분히 나오는 편이며 성적인 요소에서도 [[판치라]]나 가슴 노출은 기본이고 꽤나 파격적인 장면[* 자위 & [[펠라치오]] 하는 상황이 간접적으로 묘사되곤 한다.] 각종 약물을 소재로 삼기도 한다. 랠리의 파트너 메이는 설정상 방중술을 익힌 콜걸이라 그 능력을 이용하는 에피소드도 있을 정도. 하지만 단순히 눈요기나 볼거리로 어필하는 작품은 아니며, 곁가지 에피소드 하나하나는 옴니버스식이지만 작품 전체의 주요 스토리가 잘 짜여진 편이고 작가의 작화력도 충분하며 기본 소재인 추격, 총격전 등 액션 영화적인 구성과 연출도 훌륭하다. 하지만 리얼리즘보다는 스타일리쉬가 대세였던 당시 시대의 흐름에는 저항할 수가 없었던지 후속작 건스미스 캣츠 버스트는 인기 하락으로 강제 종료 당한다. 인터넷 보급 이전에는 이 만화에 실린 각장 총기 묘사들이 흥미롭고 총기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가뭄의 단비 같았지만 쉽게 총기 정보를 입수할 수 있는 인터넷의 보급과 더불어 이 만화의 총기 묘사에 대한 관심도가 하락하고 [[블랙라군]]처럼 '''말이 안 되는 건 알지만 캐릭터성이 있고 연출이 멋있는''' 건파이팅 만화로 팬층이 이동하면서 건스미스 캣츠 시리즈는 끝을 맺는다. 소노다 작가는 총기, 무기, 자동차에 대해서는 덕력을 최대한 발휘하여 리얼함을 극도로 추구한다. 미국의 총기나 바운티 헌터, 기타 법률 문제나 사회상에 대해서도 세밀한 조사와 검토를 거친 것으로 여겨진다. 다만 일본 만화가로서 굳이 리얼하게 그리고 싶지 않은 부분은 철저하게 무시하는 측면도 있다. 뚱뚱한 사람, 문신을 한 사람이 하나도 없고 미소녀 헌터가 백주의 길거리에서 총을 쏘는 아메리카는 당연히 허구의 산물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